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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싱겁게 끝나는 것이 아닌가 걱정된다.
올시즌 프로야구는 뭐니뭐니 해도 롯데로 부터 시작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것이다.
최초의 외국인 감독 영입, 작년 하위권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4강준플레이오프 진출
올림픽야구 금메달의 주역 이대호, 강민호 선수
롯데 역대최다관중동원, 매진사례 등등

롯데가 없으면 야구가 재미없을 정도엿다.
그런데 준플레이오프에서 너무 힘을 못쓰는 것 같다.
삼성이나 삼성팬의 입장에서 보면 빨리 끝내고 플레이오프로 가고 싶겠지만
야구팬들의 입장에서 보면 정규시즌에서 보여준 롯데의 매력적인 플레이와
준플레이오프의 감동적 플레이를 더 오래 보고 싶어하는 것도 사실아닌가

롯데여 힘내라...
그리고 삼성이여 박진감 넘치고 멋진 플레이 또 부탁한다...
그리고 명승부가 되는 게임...
더 많이 오래보고 싶다면 너무 큰 욕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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