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학회에서 대통령,국회의장,대법원장의 연설내용을 분석하여 잘못쓰이고 있는 한글에 대해서 발표를 했다고 한다
그런데 너무 많은 일본식 표현이 나왔다고 한다.
(관련기사 : http://newsbankrss.com/commonView.aspx?NewsItemId=Z0142008100900025912_264631)

또한 국감을 하면서 서울시장이 5분남짓한 인사말에서 영어를 비롯한 외래어가 엄청 나왔다고 한다.

그럼 일상생활에서 쓰이는 단어들은 순수한 우리말일까?
조사를 해보니 아닌게 너무 많다.
그런데 이러한 말들을 우린 의식하지 않고 사용하고 있다.

예를 들면
"부부","가족" 같은 말은 우리말인줄 알았다
"한반도" 또한 별 의미 없이 쓰곤했다.
"~의", "감사드립니다", "약속드립니다" 등...

한글이 아니라 일본식한자나 표현이 너무 자연스럽게 사용되어지고 있다.

그런데 이러한 일본식표현 사용에 대해서 단 한번도 불펴함을 느껴본적이 없다는 게 문제다
그리고 그렇게 사용한다고 창피하거나 문제가 된 적도 없다는 것이다.
아니 순수한 우리식 표현일 줄 알았다.

일본같은 경우만 해도 외국말이 들어오면 일본식 표기로 바꾼다고 한다.
그런데 유독 우린 외국말 그대로 사용하길 좋아한다.
유식해보이기 위해서인지 아니면 한글학자들의 게으름때문인지...

심지어 외국어를 우리식으로 해석해서 사용하기도 한다.
"펑크"라던지 "모닝콜"이라던지...

한글학회에서 "어디서부터가 일본어의 잔재이고 어디까지가 우리말인지도 모를 정도로 우리는 일본식에 길들었다"고 한탄했다고 한다.
그런데 한탄만 했지 일본식 표현이든 외국어이든 순수한 우리말과 우리글 또는 우리식 표현으로 만들고 홍보하지 않은 것에 대한 반성이나
대책은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었다.
새로운 외국어가 들어와도 못들은척 못본척 하고 그냥 국민들이 자연스럽게 쓰게 만들고 심지어 TV,정치 모든 분야에서 자연스럽게 쓰고 있지 않은가
"쓰나미", "네비게이션"....
언제 한글로 바꾸고 홍보한적이 있는가 말이다
한글날만 되면 반성하고
한글날만 되면 잘못쓴다고 호통치고...
계속 반복만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이제 우리도 잘못된 표현, 잘못된 외래어를 찾아서 고치고 홍보하고 사용하도록 권장하는 운동을 해야 한다.
또한 새로운 외국어가 들어오면 빨리 한글로 변경하고 홍보하는 노력이 필요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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