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는 126.50포인트하락한 1213.78로 역대 최대 하락폭 기록
하락률은 사상 세번째로 높은 9.44%
오늘 하루만 코스피 64조5500억원, 코스닥 5조4900억원 등 70조원이 증발 기록
코스피 시가총액은 616조4203억원으로 지난 2006년 7월19일(604조794억원) 이후 최저수준 기록
환율도 10년 10개월 만에 최대폭으로 상승, 1373원기록
도대체 이 현상을 어떻게 설명하고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이런데도 경제당국자의 말을 믿어야 할까?
정말 아무런 대책없이 정부만 믿고 있어야 할까?
오늘 하루 온갖 생각이 교차하는 하루인것 같다.
정말 오늘 하루는 지워버리고 싶은 심정이다.
금융공황, 증시패닉이란 말로 설명하기엔 너무 얼이 빠진다.
우리나라뿐 아니라 일본 대만등 아시아와 미국, 영국등 전세계가 현재 금융공황상태에 빠진것 같다.
그런데 우리 대통령과 경제수장인 강만수 장관을 비롯한 정부와 여당의 인사들의 말이 더 우릴 분노케한다.
세계적인 현상이기 때문에 어쩔수 없다고 한다.
그러면서 우리나라는 아직 안전하다고 한다.
여기서 아직이란 단어가 아주 중요한 것 같다.
세계적인 현상이기 때문에 어쩔수 없다고 하면 모든게 다 이해되고 용서가 되는가?
우리나라 경제는 선진국에 비해 많이 허약하다.
선진국은 이런 위기를 극복할 힘이 있지만 우린 오래 못버틴다.
그럼 세계적인 현상이라고 치부하고 할만큼 다했다고 하면 국민은 누굴 믿는단 말인가?
안그래도 IMF 원흉중 한명이 경제 수장으로 잇어서 불안한데 고작 대책이라는게 잇는 달러풀어서 잠시 잠깐 주춤하게 하는 정도니....
언제까지 국민은 불안에 떨어야 하는것일까?
세계적인 위기에서 우리나라는 어떻게 될까?
정말 위기라면 대통령과 정부당국들은 국민에게 솔직히 이야기해야 한다.
지난 IMF때처럼 쉬쉬하다가 터진다면 그땐 지난번보다 더 심각해질것이다.
먼저 능력의 한계를 보인 경제팀부터 당리당략이 아닌 정말 이나라를 구할 인재로 새로 꾸리고 국민들과 함께 허리띠를 졸라매고 다 함께 극복해야 한다.
그래야 국민의 신뢰를 받는다.
자기 식구 감싸기에만 열을 올리고 이렇게 무너져가는 한국경제를 단지 남도 힘드니깐 우리도 힘들다는 식으로 팽개치는 것은 안된다.
지금이라도 거국적으로 경제위기 대책 비상체제로 나가야 한다.
여야가 따로 있을수 없고 자기식구 챙기기가 있어서는 안될것이다.
지금은 오로지 대한민국을 정상궤도에 올려놓는 것에 모든것을 바칠때다.
대통령과 정부, 여당에 강력히 요청한다.
이제 모든 허울을 내려놓고 국민과 함께 경제를 살리는것을 협의해주길 바란다.
문제가 있는 사람을 감싸기에만 급급해 더 이상 경제를 망치지 말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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