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학교 후배가 술을 사달라고 해서 나가서 술한잔 하면서 이야기했던게 생각나서 대충 적어왔습니다
군 가산점 문제에 대한 뉴스가 있어서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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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28세,군만기 제대
군대에서 대가리 나빠져서 취업시험 떨어지고 재수 삼수 하느라 취업 늦어짐.
존나공부했는데도 학업(여기선 취업준비)을 쭉 이어온 군미필자에 비해 밀림
나이 23세, 군미필
신체조건은 나보다 월등히 우수함
보디빌더라고 해도 믿을 정도임
도대체 왜 군대를 못갔는지 모름
면제라고 함...돌아버리겠음
나이 23세, 여성
공부 무지 잘함.
공부빼고는 잘하는 게 없어서 맨날 옆에서 도와줘야 함
우리 셋은 입사동기임
호봉수 같고 급수같음
젠장 군대만 갔다오지 않았어도 내가 니들 선배고 니들 상사일텐데...
이젠 누가 군대간다고 하믄 쌍수들고 말릴것임
무조건 면제받으라고
군대갔다와 봐야 좋은 거 하나도 없음
특혜는 예비군훈련 받는거라함
이거 군대 안갔다온 인간들이나 좀 받으라고 하셈
아...열나 신경질나네...
상사라는 작자가 군 미필에 나이도 어린넘인데...
그런 난 뭐여...
또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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