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를 통해 그의 지지자들이 보내는 환호와 눈물을 우리는 보았다
얼마전 우리도 그런 환호와 눈물을 TV를 통해서 보았다.
노무현 민주당 후보가 당선되었을때도 너무 기뻐 눈물을 흘리는 지지자들을 보았고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가 당선되었을때도 환호와 눈물을 보았다.
모두들 희망에 섞인 기쁨의 눈물이었다.
하지만 그때 열광했던 그 눈물의 기쁨은 지금도 이어지고 있을까?
노무현 대통령이 당선되었을때 열렬히 응원한 지지자들은
난공불락이라고 여겼던 이회창 후보를 누르고 당선된 기쁨과
그에게 기대를 건 미래와 희망을 보고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그러나 그 눈물도 오래가지 못하고 원망으로 바뀌는 것을 우린 보았다.
지금의 노무현 전대통령의 평가는 어떨지 모르지만
불과 1년전으로 돌아가면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원망은 하늘을 찌를듯했다.
그리고 이명박 대통령이 당선되었을때 또 한번 그의 지지자들이 환호하고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그리고 불과 10개월이 지난 지금 그 당시의 기대와 희망은 원망으로 바뀌어가고 있는것 같다.
그리고 어제 오바마의 미국대통령 당선으로 인한 지지자들의 기대와 희망, 그로 인한 기쁨의 눈물
묘하게도 그 위에 오버랩되는 우리들의 대통령들 지지자들의 눈물...
이명박 대통령도 그 당시 지지자들이 환호와 눈물로 기쁨을 표했다는 것을 잊지 말기를 바란다.
그들의 눈에 고통의 눈물이 나지 않게 해주길 바란다.
그들이 진정 기뻐하고 환호했던 것은 당신에 대한 희망이었다는 것을 잊지 말아줬으면 한다.
더 이상 우리 국민들에게 고통의 눈물이 아닌 기쁨의 눈물을 흘릴수 있는 날을 바라는 것이 너무 심한 욕심이 되질 않게 해주길 바란다.
부자들만을 위한 정치가 아닌, 특정 계층을 위한 정치가 아닌 서민을 위한 정치를 펴줄것을 바라는 것이 희망이 아니길 바란다.
당신을 대통령으로 만들어준 것은 당신이 가슴에 대못을 박은 당신에게 기대를 걸었던 수많은 서민이었다.
그들을 잊지 말길 바란다.
'세상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또 한번의 감동을 위해 WBC감독에 대한 김인식 감독의 요구는 들어줘야한다. (0) | 2008/11/07 |
|---|---|
| 헌재까지 영향력을 행사할려는 무소불위의 경제장관 (0) | 2008/11/06 |
| 그들은 기대와 희망으로 기쁨의 눈물을 흘렸건만 (0) | 2008/11/06 |
| 오바마 미대통령 당선자를 보면 노무현 전대통령이 생각나는 이유? (1) | 2008/11/05 |
| 중소기업과 서민을 외면하는 파렴치한 은행들 (0) | 2008/11/05 |
| 국민의 혈세로 위기를 넘기면서 파렴치한 행동을 하는 시중은행들 (0) | 2008/11/04 |

